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재생센터)에서는 오는 2월 3일(토요일) 13시와 15시에 대전역과 중앙로 신구지하상가 연결통로 복합문화공간에서“도시의 날개를 달다”라는 신년음악회를 2회에 걸쳐 공연을 한다.
센터가 주최하고 대전시가 주관하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재생사업 마중물 사업으로 조성된“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 공동이용시설”을 대전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기획하였다.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 음악 단체인 정지석빅밴드의 다양한 연주곡 이외에 바이올리니스트 송단비와 보컬에 박지원이 함께하며, 이번 공연은 누구나 함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현용 센터장은“푸른 용의 2024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공연을 준비하였으며, 올 한 해 문화·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보여주고, 센터에서 추진하고 도시재생사업을 대전 시민 모두가 참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042-716-013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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