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성선제 국민의힘 예비후보(세종갑)는 11일 오후 6시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새로 입당한 대전 유성구를 지역구로 둔 5선의 중진, 이상민 국회의원(유성을) 지역구 사무실로 예방하고 세종과 유성의 공동관심사를 논의했다.
성 예비후보는 "세종과 붙어 있는 이웃 지역구인 이상민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세종과 유성의 공동관심사인 KTX세종역 설치와 반석에서 세종까지 광역철도 건설에 5선의 중진인 이상민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이 의원 또한 "세종시 설치에 본 의원이 제일 앞장서서 투쟁한 바 있다"고 말하며 "사실상 하나인 대전과 세종의 발전을 위하여 KTX세종역 설치를 비롯하여 반석에서 세종까지 광역철도를 연결하여 교통난 해소에 적극 앞장서 대전과 세종의 상생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원은 1월 27일(토) 오후 3시 성선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지지와 격려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선제 에비후보는 한밭중학교, 대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 위스콘신대 법학 박사를 수료하고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한남대학교 법대 교수, ▲가톨릭대학교 법학부 교수, ▲고려대 초빙교수, ▲버클리대 방문연구원, ▲도쿄대 방문교수, ▲산업은행 근무, ▲세종시 투자유치자문관,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 ▲외교통상부 FTA 자문위원, ▲산업통상자원부 APEC 자문위원, ▲국가정보원 사이버보안 자문위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장 경선 후보,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세종시 선거대책위원장, ▲세종미래포럼 이사장, ▲뉴욕 변호사 시험 합격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장 경선 후보에 고베를 마신 후에도 현재까지 세종시 곳곳을 누비며 시민과 소통하는 남다른 열정으로 다시 한번 22대 총선에 임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