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제11회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시상식’에서 국민의힘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前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가 국가 ESG경영과 아시아 로하스(Asia LOHAS)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전략연구 부문의 사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식경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3년 지식경영 교수 단체에 의해 제정된 이 상은 지식 경영을 활용해 사회 발전에 공헌한 리더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며 교육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 지식경영기구(WIIPA), ESG 메타버스발전연구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등이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도전과 지식경영혁신’이라는 주제를 갖고 포상심사위원회가 어려운 국제 정세와 경제환경 속에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가능기업을 격려하며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FIRST 경영인, 정치인, 학술인, 예술인 등을 선발했다.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 부문 대상 부문에는 이준배 세종(을) 예비후보를 포함해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박범인 금산군수 ▲김광열 영덕군수가 선정됐다.
이준배 세종(을) 예비후보는 시상식 현장에서 “세종시 경제부시장 역임 시절 ‘세종이 미래다’라는 도시 슬로건을 갖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를 미래전략수도로 만들고자 실행 계획을 세우고 빈틈없이 추진했다”라며 “세종시를 남행정 북경제 즉, 남행북경(南行北經)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 완성하라는 의미에서 이 상을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지식경영인 정치 부문에는 ▲최형두 국회의원 ▲이상민 국회의원 ▲조정훈 국회의원 ▲양항자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학술 및 교육 부문에는 ▲현인숙 강릉영동대학교 총장 ▲문형남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오정석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조아라 바이올리니스트가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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