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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前 세종시 경제부시장 22대 총선 예비후보 출마 선언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위상 구축 - 행정수도 위상 구축, 첨단기업 유치와 마이스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 조치원, 전동, 전의, 소정 기회발전 특구 추진, 지역업체 활성화 추진
  • 기사등록 2023-12-11 10:27:18
  • 기사수정 2023-12-11 14: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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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이준배 前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11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는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준배 전 세종시경제부시장이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11일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오늘 회견에서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 자리에 나와 주신 언론인 여러분! 으로 시작한 이 前 부시장은 “세종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바람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미래전략 수도 세종을 만들고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우리나라의 정치를 바로 세우는 정치가가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동기를 밝혔다.


아울러 ”국민을 위한 정치는 온데간데없고 오직 포퓰리즘에 편승한 다수당의 횡포만 남아 국민의 삶을 어렵게 하고 있고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고 있는 지금 비상식, 비효율, 비윤리적인 정치를 종식시키고 국민이 다 함께 성공하는 다수성가의 시대를 열기 위해 저 이준배가 정치의 길로 들어선다“라며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1년 6개월 전 우리는 공정과 상식, 법치가 사라져버린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여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켰지만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들은 오로지 당 대표 지키기에 몰두하는 다수당의 횡포에 사사건건 제동이 걸리고 말았고 세종시도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제대로 일하라고 수장을 바꿔주셨지만, 시의회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의 횡포로 너무나도 어려운 시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최민호 민선 4기의 인수위 부위원장과 초대 경제부시장으로 일하면서 이러한 벽을 너무나도 크게 느끼며 이 모든 피해가 오롯이 세종시민들이 감당하시게 되는 상황에 분노해왔기에 진정한 정권교체, 진정한 시정교체를 위해 민주당 독주체제를 탈피한 진정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前 부시장은 ”세상 어떤 좋은 물도 고이면 썩게 됩니다. 물은 바뀌어야 합니다. 이젠 세종시의 국회의원도 바뀌어야 합니다. 사람이 바뀌어야 세종이 도약할 수 있다.”라며 ▲세종이 명실상부한 제2의 수도로써 위상을 구축하기 위한 법률적 기반 마련, ▲첨단기업 유치와 마이스산업의 기반조성, 문화예술의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한 자족 기능 확보와 다양성 확보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읍면지역에도 소규모의 도시개발과 기업 및 기관 유치를 통해 발전격차를 해소, ▲조치원, 전동, 전의, 소정은 기회발전의 경제특구, ▲계약 관련 제반법령을 정비하여 개발사업의 과실이 우리 세종지역 업체와 소상공인에게 돌아가는 지역경제 활성화, ▲충청권 광역철도 조기 착공으로 조치원과 행복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개발 축을 만들고 조치원역을 사통팔달한 교통의 허브로 조성할 것 등을 전제로 국민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인이 될 것을 천명했다.


아울러 자신은 특성화고를 나와 선취업 후 창업을 통해 기업인이 되었고, 기업을 키우는 액셀러레이터로 살아왔으며 소위 금수저가 아닌 흙수저로 좋은 학벌이 전혀 아니었지만 늘 유리천장을 깨고 취약을 장점으로 극복하는 삶을 살아왔기에 단순히 밥값과 이름값을 하는 것을 넘어 사람값을 하는 다수성가 사람들이 함께 힘을 합칠 때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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