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기자]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대전시 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트리 시민 한마음 에술제 점등식’이 개최됐다.
이번 점등식은 기존 대전역과 서대전 시민공원에 설치됐던 성탄트리를 올해는 일류 경제도시의 염원을 담아 높이 15미터 폭 7미터 크기로 제작 대전시청 남문광자에 설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성탄트리 불빛이 대전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이번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2일까지 희망찬 새해를 밝혀주게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향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