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 새롬동 꽃구름스튜디오에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행복을 찍는 사진관’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진 무료 사진 촬영은 저소득 가정의 유대관계 강화와 가족간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촬영에는 3가구가 참여했다. 촬영 후에는 가족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달 중 완성된 액자를 참여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전달 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