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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단독주택 장점만 모아 모아... 세종형 고급 전원주택
  • 기사등록 2023-11-02 15: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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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층간소음, 벽 간 소음, 주차 전쟁에 부실시공 문제까지….” 최근 아파트 거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126-1일원(고운동 경계)에 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단독형 타운하우스 ‘더 그르노블’이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를 맞아 주목을 받고 있다.



전체 주택 양식 중 3분의 2를 차지하는 아파트에 인구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더 그르노블’은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126-1일원(고운동 경계) 2만9955㎡(9061평)규모에 지하A·C타입,지상B·D타입 등 총80세대(그르노불 고운 통합)로 구성,지리적으로도 고운동 서쪽 기슭과 맞닿아 있어,도시 인프라의 편리함과 자연의 여유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 몇 안되는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독주택으로 이사하면 모두 해결될 문제 같지만 그렇다고 선뜻 이사를 결정하기 쉽지 않다. 부지부터 건축, 관리까지 신경써야할 것이 한둘이 아닌데다 아파트만큼 편의시설이나 주민공동체가 잘 갖춰져 있는 곳이 드물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단점들은 과감히 털어내고 장점만 추리고 골라서 만든 ‘더 그르노블’이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를 맞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특색 있고 다채로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블록마다 다양한 테마를 가진 ‘단독주택 특화사업’을 추진해온 행복청과도 맥락을 같이하는 ‘더 그르노블’은 나만의 취향, 나만의 공간으로 설계가 이루어지는 ‘테일러 하우징’ 공법으로 지어지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전문가의 설계로 서재·홈바·영화관·작업실 등의 취미공간부터 수영장·골프장·바베큐장의 휴식 공간 설치가 가능하며 시공 또한 시행사가 직접 거품 없는 원가수준으로 시공, 주택가격을 현실화 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황금 교통망도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권역별 소요시간(자차 기준)은 고운동1분,정부세종청사10분, KTX오송역20분,출퇴근 서세종IC 10분,정안IC 20분,대전 및 청주30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다.인근(고운동)초·중·고교가 도보로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뽐내고 있다.


더 그르노블 분양시 ‘이자 책임제 2% 책임보장 특별혜택’이 제공된다. 우리금융그룹 신탁사에서 안전하게 자금관리해 2년간 고객이 부담할 대출이자 최대 2%를 대출금리의 변동에 무관하게 적용(토지분 초기 계약자 10명)할 예정이다.


더 그르노블은 세종시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계획 확정, 2025년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개통,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개발, KTX세종역 및 충청권 광역철도 추진 등의 개발 호재로 투자가치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국내 대부분 신도시 단독주택단지는 경제성을 고려하여 먼저 부지를 평탄화하고 일률적인 정(井)자 형태로 구획하여 조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건축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택의 형태나 크기는 제각각인 경우가 많다. 다양성과 자율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주변 환경과 조화롭지 못하거나 때로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지만 ‘더 그르노블’은 경사지나 기존마을 등 지형에 최대한 순응하면서 조망권을 최대한 살렸고 다양한 주택 형태로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인접한 고운뜰공원의 녹지와 레저 환경, 고운초등학교, 어린이공원, 시립도서관 등 쾌적한 정주여건과 보육환경으로 어린아이를 키우는 좋은 곳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2030년까지 행복도시에는 약 1만 호의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행복청은 단순히 도시디자인과 경관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시설, 공원, 놀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구축하여 공동주택에 버금가는 우수 정주여건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주거형태를 창출하여 주민 개개인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을 높여나갈 계획이어서 ‘더 그르노블’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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