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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미래교육 공동 연수 - 유아교육과 보육통합의 현황과 과제를 논하다
  • 기사등록 2023-10-20 17:12:56
  • 기사수정 2023-10-20 17: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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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0월 19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미래교육 공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관내 유치원 교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교육관계자 등이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미래교육 공동 연수(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이날 공동 연수(워크숍)에는 관내 유치원 교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교육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대 유아교육과 김영옥 명예교수가 ‘유아교육과 보육통합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유보통합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 ▲누리과정(공동교육과정) ▲현황(교원, 교육과정, 관리체계 및 재정, 관련기관, 정보공개) ▲구성원의 이해와 책임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김영옥 명예교수는 유보통합의 시대적 필요성과 더불어 질높은 교육과 보육을 위해 현장교원 및 관계자들이 가장 고민해야 하는 과제는 무엇인지, 유보통합은 무엇보다 영유아의 행복한 삶 지원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유보통합을 위한 역대 정부의 노력과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고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각 구성원들의 이해와 책임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보통합에 대한 현장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바람직한 통합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앞으로의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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