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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쌍류리 방수 테이프 제작 공장화재…. 공장 3개 동 소실
  • 기사등록 2023-09-12 0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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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1일 오후 1시 46분경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 소재 방수 테이프 제작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3시간 34분만인 오후 5시 20분 완전히 진압됐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이날 화재는 연서면 쌍류리 공장(방수 테이프 제작)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으로 신고접수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이 인근 임야 및 창고 동으로 연소확대가 되고 있던 상황에서 소방은 연소확대를 저지하는 한편 신속한 진화작업을 펼친 끝에 신고접수 3시간 34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지상 1층 공장동(3개 동) 402.38㎡가 소실됐으며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액은 현재 소방당국이 조사 중에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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