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1일 오후 1시 46분경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 소재 방수 테이프 제작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3시간 34분만인 오후 5시 20분 완전히 진압됐다.
이날 화재는 연서면 쌍류리 공장(방수 테이프 제작)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으로 신고접수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이 인근 임야 및 창고 동으로 연소확대가 되고 있던 상황에서 소방은 연소확대를 저지하는 한편 신속한 진화작업을 펼친 끝에 신고접수 3시간 34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지상 1층 공장동(3개 동) 402.38㎡가 소실됐으며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액은 현재 소방당국이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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