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1일 오후 14시경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종 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을 의회로 초청, 관계자와 선수(14명)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시의회를 방문한 선수들에게 “중 고교 야구팀이 없어 유소년 선수들이 공주와 청주 등으로 떠나야 하는 세종의 열악한 현실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여러분들이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 공공스포츠 클럽 야구 전문선수반인 ‘세종 공공에스시(SC)’는 지난 25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주니어리그(16세 이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