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창단 예산 삭감을 둘러싸고 의회와 갈등을 빚었던 세종시 태권도 시범단 창단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안신일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최종 계수 조정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신일)은 밤샘 계수조정을 위한 집행부와의 마라톤협상 끝에 계수조정 마지막 날인 26일을 넘겨 차수 변경을 통한 회의에서 시범단 창단 예산 전액(상임위 결정 1억)을 삭감하기로 최종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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