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시장 취임 1주년을 앞에 두고 3급 정책보좌관을 임용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 정당인 유00(53세)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임용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진 유00 씨는 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출신으로 현재의 특보도 활동이 미미한데 굳이 3급 상당의 정책보좌관을 추가 임용하는 것은 중앙당의 입김이 작용한 자리 만들기 아니냐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 30일 면접을 실시하고 현재 유00 씨에 대한 신원조회 중이며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으면 오는 12일경 임용할 예정이며 임기는 1년이고 성과에 따라 임명권자의 임기 내 재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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