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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연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아코디언의 귀공자,아코디언이스트 마티나스 한국 첫 단독콘서트 - 강동아트센터, 7월 2일 오후 4시, 7시 30분 공연
  • 기사등록 2015-06-26 17: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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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출신 아코디언이스트 마티나스의 첫 단독 콘서트가 7월 2일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해식)에서 열린다.

 

▲ 강동목요예술무대129회 메인이미지


올해로 24세인 마티나스 레비츠키스(Martynas Levickis)는 런던 로열 아카데미 출신으로, 20세에 아코디언계의 월드컵인 `쿠프 몽디알(Coupe Mondiale)´에서 우승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2013년에는 전통의 데카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영국 클래식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타임지로부터는 `뛰어난 아코디언 연주자´ 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코디언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있는 마티나스의 첫 단독콘서트인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 비발디에서부터 레이디 가가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풍성한 그의 레퍼토리가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펼쳐진다.

 

공연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7월 2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2번 진행되며 예매 또는 공연에 대한 문의는 강동아트센터(☎02-440-05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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