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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정의 달 기념식 성료
  • 기사등록 2023-05-22 07:18:08
  • 기사수정 2023-05-22 07: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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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부부의 날(21일)을 하루 앞둔 20일 세종시 새롬 종합 복지센터 광장에서 가정의 달 기념식이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정의 달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카메라를 향한 메너 좋은 어린이와 주민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행복지수 100이 넘어 선 이분들은 누굴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가정의 달 기념식에 참석한 주민.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기념사에서 "형태와 모습은 달라도 모두가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사랑받아야할 존재"라고 강조한 최민호 시장이 외국인 가족을 만나  세종 생활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물으며 세종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멋지게 한 컷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기념식에는 최민호 시장 부부와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박란희(부의장), 안신일, 최원석, 김현옥, 김광운 의회 의원을 비롯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킹스콰이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범부부와 센터종사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개회사, 기념사, 축사, 가정의 달 비전 선포, 가족실천 약속 선언, 우리 가족 함께 걷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 부부 표창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는 최민호 시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표창을 받은 가족센터 직원과 축하하는 최 시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민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5월은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으로 더 행복한 달이다”라며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변의 다른 가족들도 아끼고 포용하여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세종시도 언제나 든든한 가족이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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