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부부의 날(21일)을 하루 앞둔 20일 세종시 새롬 종합 복지센터 광장에서 가정의 달 기념식이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민호 시장 부부와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박란희(부의장), 안신일, 최원석, 김현옥, 김광운 의회 의원을 비롯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킹스콰이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범부부와 센터종사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개회사, 기념사, 축사, 가정의 달 비전 선포, 가족실천 약속 선언, 우리 가족 함께 걷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5월은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으로 더 행복한 달이다”라며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변의 다른 가족들도 아끼고 포용하여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세종시도 언제나 든든한 가족이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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