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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3년 1분기 전국 평균 지가가 0.05% 하락한 가운데 세종시 지가도 0.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3년 1분기 지역별 지가변동률은 수도권(0.00%→ -0.06%) 및 지방(0.12% → -0.03%) 모두 '22년 4분기 대비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제주(-0.13% → -0.29%), 대구(0.15% → -0.13%), 서울(-0.18% → -0.12%), 울산(0.03% → -0.10%) 등 6개 시·도가 전국 평균(-0.05%)을 하회한 반면 세종시는 0.04%로 0.01%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년 1분기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43.2만 필지(340.5㎢)로, '22년 4분기 대비 5.8% 감소(△2.6만 필지), '22년 1분기 대비 30.1% 감소(△18.6만 필지)했고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18.5만 필지(318.6㎢)로, '22년 4분기 대비 17.9% 감소(△4.0만 필지), '22년 1분기 대비 29.9% 감소(△7.9만 필지)했다.


지역별 '22년 4분기 대비 전체토지 거래량은 서울 27.2%, 대전 16.1%, 세종 4.1%, 전남 0.1% 등 4개 시·도에서 증가, 13개 시·도에서 감소한 가운데 순수토지 거래량은 전남 1.8%를 제외하고, 광주 △52.3%, 대전 △37.1%, 부산 △35.8%, 제주 △33.6% 등 16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한편, 세종시 분기별 지가 변동률은 19년(1.18%-1.46%-1.27%-0.95%), 20년(1.16%-0.92%-4.59%-3.60%), 21년(2.18%-1.79%-1.48%-1.434%), 22년(1.31%-1.23%-0.94%-마이너스 0.25%), 23년 1분기 –0.04%로 지난해 4분기부터 급격한 지가변동률 상회가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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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5 1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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