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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21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주민들을 격려하고 예방조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이 청장은 이마트 세종점, 수질복원센터, 지하차도 관리사무소, 상업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해 위생용품과 손소독기 설치 여부 등을 확했다.

 

또한 메르스 사태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복도시 2-3생활권(세종시 한솔동)의 상가를 찾아가 주민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다중이용시설이 감염병 확산 차단에 매우 중요하므로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메르스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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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2 16: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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