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기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8일 개최된 2023 조치원 봄꽃 축제가 시민 1,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개화 시기를 맞추지는 못해 만개한 꽃은 볼 수 없었지만 천여 명의 시민이 착용한 각양각색의 의복과 활짝 핀 시민들의 미소가 그 어느 꽃보다 화려하게 조치원읍 내를 장식하면서 조치원 일대는 인화로 가득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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