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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7일 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에서 교육위원회 발대식과 당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친일정권 규탄한다', '한국정부가 왜 가해자인 일본을 대변하고 한국이 돈을 냅니까', '굴욕적 강제동원 배상안 철회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이춘희 세종시당 상임고문과 이해찬 상임고문, 홍성국 의원, 정봉주 중앙당 교육연수원장 등 당원100여명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지연 민주당 세종시당 사무국장은 "오늘 당원 교육은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 굴욕외교 등으로 10년 후퇴한 민주주의와 무너진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당원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2024년 총선에서 반드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 대한민국이 나라다운 나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과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 중앙당 교육연수원장, 이춘희(전 세종시장) 세종시당 상임고문, 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당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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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8 16: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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