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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13회 낙동강 발원제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황지연못에서 열렸다.

 

▲ 낙동강발원제

 

낙동강 발원제는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에서 단오날(음력 5월 5일)에 발원지의 위상을 높이고자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 낙동강발원제

 

제례봉행은 초헌관인 부시장, 아헌관인 시의장, 종헌관인 문화원장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천삼백리 유역민들의 번영과 화합 기원을 통해 태백시의 황지연못이 낙동강이 발원하는 유서 깊은 고장임을 널리 알렸다.

 

▲낙동강발원제

제례는 진설-강신-참신-초헌-고축-아헌-종헌-음복-소지순으로 진행되며 앞서 식전행사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태백민속예술단 주관으로 풍물공연으로 다산과 풍요를 기원했다.

 

한편, 낙동강은 남한에서 제일 긴 강으로 강원도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발원해 506.17km를 흐르며 황지연못의 물은 태백시를 둘러싼 태백산·함백산·백병산·매봉산 등의 줄기를 타고 땅 속으로 스며들었던 물이 모여 연못을 이룬 것으로, 시내를 흘러 구문소를 지난 뒤 경상남도·경상북도를 거쳐 부산광역시의 을숙도까지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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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0 1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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