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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관련하여 강릉시 관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철도 건설사업은 대관령~강릉정거장까지 총 23.8km에 달하며 4개 구간으로 나누어 동시에 시공 중에 있으며 구간별 계획 공정율에 맞추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철도 전경사진

 

특히 도심지 지하화 구간의 경우 NATM터널구간에 대한 굴착공사 및 U-TYPE 개거구간의 구조물공사, 개착BOX 구간의 터파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강릉정거장 구간도 터파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철도지하화에 따라 강릉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철도 유휴부지 정비공사는 풍물시장에 대한 철거가 완료되었으며 기존 철도 노반제거 공사를 6월 중순부터 착공할 예정이다.

 

노반제거 공사는 도심지에서 시행되는 관계로 교통 혼잡 및 시민 통행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4개 구간(강릉대로~토성로·토성로~경강로·경강로~금성로·금성로~남대천제방)으로 나누어 시공할 예정이며 강릉대로~토성로 및 경강로~금성로 구간을 먼저 시행하고 나머지 2개 구간은 2단계 사업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노반제거 공사 시 발생하는 양질의 토사는 한옥단지 조성사업부지 성토재로 재사용되어 상당한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금년말까지 철도유휴부지 노반제거를 완료하고 지상부 활용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행하여 동계올림픽 전까지 정비사업을 마무리하면 강릉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 및 문화예술공간·지역주민 휴식공간 등으로 재탄생 되어 강릉 도심권 활성화에 막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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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0 0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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