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LH 세종특별본부는 15일, 본부 대강당에서 건설 관련 부서장 및 현장 감독소장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LH 세종특별본부 안전보건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
금번 선언식은 정부의 오는 2026년까지 사고사망 만인율을 OECD 평균수준(0.29‱)으로 감축하는 목표에 동참하고, 2023년 세종특별본부 산재감축 목표인 사망사고 제로의 안전보건 목표 등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책임안전시공 선서 및 서약을 통해 “세종본부 건설현장 중대재해 ZERO”와 “안전최우선 원칙”의 경영의지를 다졌으며,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 행복도시 조성”이라는 안전 슬로건을 선포하였다.
이대영 본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LH가 무엇보다 우선시하는 가치로,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관할 현장의 안전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자”라고 강조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