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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행정력 집중독려, 도교육청‧경찰청‧50사단 한자리 모여 - 김관용 경북도지사 휴일 없이 메르스 대응 유관기관 합동 긴급 대책회의 주재
  • 기사등록 2015-06-14 15: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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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는 14일 오전 10시 재난종합상황실에 설치된「메르스 대책지원본부」에서 도교육청, 경찰청, 50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메르스 대응에 전행정력 집중을 독려했다.

 


경북도는 지난 6월 7일부터『메르스 대책지원본부』를 가동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행․재정적 지원과 시․군 공조체제로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이날 긴급 대책회의는 도내 교사 1명이 지난 12일 메르스 `양성´ 판정과 관련해 확산방지와 사태 조기 수습을 위해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휴일 없이 대응책을 점검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긴급 대책회의에서 메르스 사태가 진정될 때 까지 ① 노인요양병원 등 감염병 취약시설에 대한 방문 자제와 철저한 방역관리, ② 포항시 의사회의 `지역사회 메르스 확산방지 결의대회 개최(6. 13.)´ 우수사례를 타 시․군 지역보건단체로 동참․확산, ③ 발생지역과 자가격리자가 있는 지역중심으로 확인되지 않는 정보로 도민의 불안을 조성하는 유언비어의 조기차단, ④ 메르스 사태로 관광객 감소로 지역경제 위축 등 직․간접적인 경제적 피해 지원대책 등 중앙부처 건의를 특별주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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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4 15: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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