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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종서 첫 실시된 '제야의 종' 타종행사…'희망찬 새해' 기원
  • 기사등록 2023-01-02 11: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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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에서 실시됐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최교진 시 교육감, 상병헌 의장, 강준현, 홍성국 국회원원, 시민 대표들이 범종각 제야의 종을 울리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한국불교 보림사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최교진 교육감, 상병헌 세종시의회의장, 홍성국, 강준현 국회의원, 시의원들을 비롯한 시민 500여명 참석했다. 


보림사를 많은 시민들은 제야의 종 타종에 맞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보림사 신도회는 참여한 시민들에게 떡과 어묵 등 다양한 간식을 준비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을 직접할 수 있는 기회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주어졌다. 보림사는 추첨을 통해 20명의 시민들을 선발했고 선발된 시민들은 최민호 세종시장 등 내빈들과 총 33번에 걸쳐 범종각 제야의 종을 울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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