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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본격 활동 - “이관 공공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감시로 부실공사 사전예방과 하자 없는 이관 추진”
  • 기사등록 2015-06-04 03: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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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찬영)는 제29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3일 오전 9시에 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운영계획을 채택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위 출범

 

안찬영 위원장과 정준이 부위원장 등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는 2030년까지 행복도시 건설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준공되어 세종시에 이관될 예정인 공공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감시를 선제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하자 없는 공공시설물 이관을 위해 활동한다.

 

▲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위 출범

 

안찬영 위원장은 “행복청과 LH로부터 이관되는 공공시설물은 총 108개소로, 올해는 호수공원, 시청사, 행복아파트 등 15개소이며, 내년에는 소방서, 광역복지지원센터, 대덕-테크노 연결도로 등 20개소소가 이관될 예정이다” 며 “집행부와 함께 공공시설물을 완벽히 인수해 공공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는 올해 4월 10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며, 위원 구성은 안찬영 의원, 윤형권 의원, 정준이 의원, 장승업 의원, 김복렬 의원, 김정봉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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