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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기반시설 5개, 2-1생 및 2-2생 등 생활권 6개, 환경기초시설과 공원등 기타시설 3개 등 총 14개소 인수한다 - 시민‧전문가‧공무원 190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 운영, 미비점 적극 사전 조치
  • 기사등록 2019-04-04 10: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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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시가 올해 인수대상으로 공공시설물인 공동구와 BRT 도로 등 기반시설 5개, 2-1생 및 2-2생 등 생활권 6개, 환경기초시설과 공원등 기타시설 3개 등 총 14개소를 인수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 기반시설 5개, 2-1생 및 2-2생 등 생활권 6개, 환경기초시설과 공원등 기타시설 3개 등 총 14개소 인수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는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점검과 인수를 위해 관계공무원・시민・전문가 190명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합동점검반이 행복청 및 LH와 함께 시설물을 점검하고, 여기서 지적한 사항이 보완‧개선된 뒤 준공 검사를 마치도록 하고 있다. 


올해 인수하는 시설물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공동구에서 긴급전화 추가설치, 결로 방지시설, 청소용 펌프 추가 비치 등,  BRT도로에서 도로포장 파손, 버스승강장 보행등기구 미설치, 과속카메라 추가 등 5개 시설에서 미비한 사항을 발견하여 LH에서 조치중이며, 개선이 완료된 뒤 인수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6월 준공 예정인 2・3생활권 등 9개 시설물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점검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는 동시에 2020년 이후 인수 예정인 아트센터, 5․6생활권, 환경기초시설, 복컴, 광역도로 등 41개 시설물 인수 뒤에도 이용 및 관리의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정기적(분기별 1회)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행복청 및 LH)과 함께 적극 개선‧보완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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