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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빛초 학부모회·충남대학교병원이 함께 학부모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 기사등록 2022-11-10 15:45:34
  • 기사수정 2022-11-10 15: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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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다빛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충남대학교병원은 10일 다빛초 무용실에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10일, 다빛초 무용실에서 학부모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ㄹ]


이번 교육은 ‘우리 아이‧지역 생명은 우리가 지켜요!’라는 의미를 담아 다빛초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교수가 직접 강사로 나섰다.


이날 실시된 심폐소생술 교육은 가슴압박소생술(Hands Only CPR)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이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1인 1마네킹 실습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적용 가능하고, 교육 이수 후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이 수여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최근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 등 재난 안전 대응법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실시되어 더욱 의미있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실습을 해보면서 응급상황을 대비해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가족들과 함께 교육 내용을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라고 말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박동이 정지된 상태에서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켜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여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게 되면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생존율이 3배 가량 높아지므로 응급상황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시행한다면 많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주최한 다빛초교 학부모회와 충남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주변 이웃들의 위급 상황 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이러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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