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함께 행복한 서구 아침´ 행사로, 6월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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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함께 행복한 서구 아침´ 행사에서 송정헌 재난안전담당관을 비롯한 직원들의 합창 모습 |
먼저 직원 참여시간으로, 재난안전담당관 직원들의 합창 무대가 있었다. 이는 6월 30일 공로연수를 앞둔 송정헌 재난안전담당관과의 아쉬움과 석별의 의미로 재난안전담당관 직원들이 3개월동안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연습하여 준비한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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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함께 행복한 서구 아침´ 행사에서 송정헌 재난안전담당관을 비롯한 직원들의 합창 모습 |
이어 민간표창(23명)과 기관표창(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시상에 이어, 중국 온령시에서 파견와 서구청에 근무중인 국제 협력관 `루원지엔´의 그간 준비한 한국말로 자기소개를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달은 민선 6기 1년을 맞이하는 달로, 작년 취임사에서 `소통하는 청장´이 되겠다는 구민과의 약속이 떠오른다.”며 “`사람 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의 비전의 핵심가치는 ▴사람이 우선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구민과 소통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이고, 선택의 기로에서 핵심가치를 우선에 두면 바른 행정이 될 수 있다.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