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회법사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대전유성)은 1일 오전 8시 대전시를 방문하여 대전시 국장들과 대전시 현안에 대한 정책협의를 하였다.
▲ 이상민의원
이상민의원은 8시부터 도시정책국 정무호국장, 과학산업본부 강철식본부장, 환경녹지국 최규관국장을 차례로 직접 방문하여 대전 시정을 청취하고 예산확보 등 대책방안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가졌다.
도시정책국장과는 지구단위도시계획 관련 국토부와의 협의 진행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대책을 강구하였고,
과학산업본부에서는 대전컨벤션센터 건립, 국방과학기술품질원 신뢰성센터 유치, 과학벨트 지구외 기반시설 국비확보방안을 협의하였으며,
환경녹지국에서는 도안신도시 크린넷유지보수비 관련 및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국비확보 방안등 다각적인 대책을 협의하였다.
이어 오전 10시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덕특구로 초청하여 박원순시장과 함께 전자통신연구원과 천문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찰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메카 대덕특구내 연구기관의 우수성과 첨단 과학기술의 연구능력을 홍보하고 향후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요청하였다.
이상민의원은 “대전의 중요한 현안들이 많은데, 내년도 예산협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국회차원에서의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대전시를 방문해 주요 국장들과 현안협의를 한 것이며, 이를 관철하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대전시와 유성구청을 방문하여 현안문제를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