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행복청, 행복도시 2040 탄소중립 실행계획 연료전지 부문 구체화
  • 기사등록 2022-10-22 11:15:32
  • 기사수정 2022-10-22 11:17:49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지난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수소연료전지 도입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실시된  수소연료전지 도입방안 마련 회의 모습. [사진-행복청]

22일 행복청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수소에너지연구소장 한종희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에너지연구본부장 양태현 연구위원, 2040 탄소중립 실행계획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그린디지털연구소장 왕광익 박사가 함께 자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복도시의 집단에너지사업 계획 및 현황과 204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행복도시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도입방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청정수소 생산, 수소 배관망 구축, LNG 가스터빈의 수소혼소(전소) 상용화 등 정부의 수소경제 이행과 정합성이 있는 수소연료전지 도입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행복도시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도입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승현 행복청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행복도시 2040 탄소중립 실행력 제고를 위한 세부계획을 마련 중"이라며 "행복도시에 적합한 수소연료전지 도입방안을 마련해 행복도시 탄소중립 실행계획에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0-22 11:15:3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