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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지역주민 안전·편의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8억원 확보 - 문화예술회관 시설 개선 12억, 송정~고송선 도로 확포장공사 8억, 읍면 방범용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8억 등 - 강준현, “특교 확보로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어서 기뻐”
  • 기사등록 2022-10-14 14:03:47
  • 기사수정 2022-10-14 14: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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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8억을 확보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위험과 불편을 초래해왔던 지역의 숙원사업들이 보다 조속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8억을 확보 했다.[사진-강준현 의원실]


14일 강준현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문화예술회관 시설 개선사업 12억, ▲송정~고송선 도로확포장공사 8억, ▲읍면 방범용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사업에 8억이 사용될 예정이다.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문화예술회관은 2000년에 개관하여 전반적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어 돌발적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지적되어 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노후 시설과 장비를 교체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의 전문공연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연서면 고복리와 전동면 송정리를 잇는 송정~고송선 도로확포장공사는 연서면 구간 도로개설 완료 후 전동면 도로개설에 필요한 예산이 부족해 사업이 지연되어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행안부 특교세 8억 확보로 송정~고송선 도로확포장공사의 잔여구간 공사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과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조치원읍, 전의·전동·소정·연서·연동면 범죄취약지역에 읍면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강준현 의원은 “항상 주민 여러분들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듣고, 해결하고자 했던 노력이 특교세 확보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특교세 확보에서 그치지 않고 조속한 완공 및 개통으로 주민 여러분들의 불편함을 하루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주민 여러분들이 살기 좋은 세종, 안전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소통하는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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