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조치원역의 지난 100년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12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조치원역 개통 이후 상업 도시로 성장한 조치원읍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해 지난 100년의 조치원과 지역민의 삶을 회고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획전시회에는 100년 전 조선일보에 게제된 사건 사고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면서 당시 사회를 엿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은 100년 전 조선일보에 게제된 조치원 지역 사건사고가 기록된 당시 신문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