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한밭도서관은 동화작가 박채란 작가를 초청해 오는 15일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집 거실을 그림책 놀이터로'란 주제로 그림책으로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자연스럽게 아동문학으로 이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박채란 작가는 동화 '까매서 안 더워?', '오십 번은 너무해', '거짓말이 왜 나빠'등의 어린이 동화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국경 없는 마을', '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 '한 그릇도 배달됩니다' 등 다양한 책을 출간했다.
강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영유아 및 부모는 물론 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접수받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