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울산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2일차 경기에서 세종선수단이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회 2일차 8일 경기 남자 테니스 단체전에서 국가대표 2명이 포진된 세종시 선수단은 경기도를 상대로 2대0으로 제압하면서 단체전 16강에 진출했고, 축구는 세종 스포츠토토가 아쉽게도 경남 WFC에 7대6 승부차기에 패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세팍타크로에서는 하이텍고가 경남 항공고에 2대0으로 패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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