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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체육인의 밤 성료… 우수 지도자, 우수선수 포상
  • 기사등록 2022-12-22 07: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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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올 한해 세종시 체육을 견인하고 빛낸 체육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체육인의 밤’ 행사가 21일 오후 세종시 한솔동 복컴 내 정음 관에서 체육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22년도 세종시 체육을 빛낸 선수단의 활약상을 그린 영상물 상영, 성과보고, 공로패 및 선수·지도자 포상, 단기 반환, 격려사, 축사, 만찬 순으로 3시간가량 이어졌다.



특히, 올해 울산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도자 1위 포상에서는 사격, 소프트테니스, 육상, 테니스, 야구 소프트볼 지도자들이, 지도자 2위 포상은 산악, 탁구, 지도자 3위 포상은 펜싱, 사격, 세팍타크로, 수상스키, 우슈, 축구, 스쿼시, 배구, 레슬링 지도자가 정태봉 세종 체육회장으로부터 시상을 받았다.


이밖에 전국체전에서 ▲단체전 1위에 오른 세종시청(테니스) 홍성찬 외 2인, 홍익대학교(야구·소프트볼) 기민성 외 18인, ▲2위 수자원 공사(탁구) 박강현 외 4인, ▲3위 스포츠토토(축구) 강가애 외 17인), 석정마크써밋스포츠단(펜싱), 하이텍고(세팍타크로), 홍익대(소프트테니스), 공공스포츠클럽(스쿼시) 등이 이어진 개인전 1위 시상에서는 사격(KB국민은행) 이건혁 선수를 포함한 3위 입상 선수 17명이 세종시 체육을 빛낸 공로로 포상을 받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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