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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전․충청지부, `세계평화선언문 발표 2주년 기념식 및 국제청년평화걷기대회´ 개최 - 25일 17개국 주요 도시서 세계 청년 20만 명 평화위해 한자리에
  • 기사등록 2015-05-26 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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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전 중구 서대전 공원에는 남녀노소 10,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평화 걷기 운동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 세계평화선언문-2주년-국제청년-평화-걷기대회

 

이들은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주최하고 산하 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nternational peace youth group, 이하 IPYG) 대전․충청지부와 세계여성평화그룹(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 이하 IWPG) 대전․충청지부 주관으로 열린 `세계평화선언문 발표 2주년 기념식 및 국제청년평화걷기대회´에 참가한 인파들이었다.

 

▲ 세계평화선언문-2주년-국제청년-평화-걷기대회

 

이 `세계평화선언문 발표 2주년 기념식 및 국제청년평화걷기대회´는 대전뿐 아니라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와 미국, 스웨덴, 불가리아, 인도,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 17개국 국내․외 64개 지부에서 20만 여명이 참여해 명실 공히 전 세계 평화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세계평화선언문-2주년-국제청년-평화-걷기대회-세계지도-퍼포먼스

 

이날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평화공원 조성과, 세계평화선언문 기념비를 세워 카톨릭-이슬람 두 종교 간 평화 협약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한 제막 행사에 참석했다.

 

▲ 세계평화선언문-2주년-기념식-및-국제청년-평화-걷기대회

 

이만희 대표는 기념사에서 “5월 25일은 평화의 선언문 2주년 기념일”이라며 “이 시간 세계 방방곡곡에서 기념행사가 펼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지구촌이 평화를 외치고 있어 만국회의가 열리고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을 선언하고 종교연합사무실을 통해 종교통일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세계평화선언문-2주년-기념식-및-국제청년-평화-걷기대회

 

김남희 대표는 “세계평화 선언문을 시작으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연합 경서통일을 통해 세계평화를 앞당기고 있는 HWPL 이만희 대표와 함께 뛰자”고 호소했다. 김 대표는 또한 “IPYG 청년의 기상과 IWPG 어머니의 마음이 함께 하면 평화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WPL 관계자는 2년전 세계평화광복선언문 선포 이후 경과보고를 통해 이만희 대표의 그간의 행보와 성과를 소개하며, “이만희 대표의 평화 정신에 마음을 합하고, 이런 노력에 관심을 갖는 여러분이 동참한다면 종교가 하나 되고, 다시는 전쟁이 없는 온전한 평화의 세상이 된 미래가 우리를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지난 2년간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의 해외 순방에 대한 성과 보고,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 세계여성평화그룹 김남희 대표의 기념사, 이형재 성균관 유도회 자문위원장, Wajid iqbal 파키스탄 청년단체 대표의 축사, 세계평화 기원 퍼포먼스, 청년들의 걷기 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구호 모금과 전쟁 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 촉구 행사가 열렸다.

 

이 대표는 2013년 5월 세계평화선언문을 공포한 이후 전 세계를 돌며 각국 전․현직 대통령과 종교 지도자들에게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40년 종교 분쟁을 종식시키는 데 결정적 중재 역할을 해 해외에서 수많은 감사장과 공로패를 받았다. 같은 해 8월 중국 북경 인민대회당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평화 사자상´을 수여받으며 세계적인 평화운동가로 자리매김했다.

또 지난해 9월에는 각국 인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를 개최하고 4천 여 명의 전․현직 대통령, 정치인, 대법관, 종교 지도자를 비롯한 청년 및 여성단체 대표들과 최대 규모의 평화협약을 맺었다. 이후 협약대로 전쟁 종식을 위한 국제법을 제정하기 위해 전 세계 법무 전문가들이 협력하고 있으며, 종교 간 화합을 위해 종교연합사무실을 개소하고 각 종교의 경서를 비교하며 연구와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필리핀 민다나오 섬은 평화공원을 조성하여 평화협정기념비를 세웠으며, 미국 워싱턴 D.C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시도 9월 18일(만국회의 평화협약일)을 `HWPL의 날´로 공식 선언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바포켕 왕국(지난 3월)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칼슨 시(지난해 12월)도 세계평화선언문이 발표된 5월 25일을 `HWPL의 날´로 선언하는 등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평화행보를 지지하는 손길이 늘어나고 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민간 차원에서 전 세계의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NGO)로, ▲국제법에 `전쟁 종식´ 조항을 삽입하기 위한 법 제정 ▲분쟁의 중심에 있는 종교 지도자들이 종교 간 평화를 약속하는 `종교대통합´을 토대로 평화협정을 촉구하고 있다. 현재 70여 명의 전‧현직 대통령, 2백여 명의 법조계 관계자들, 종교 지도자들과 평화를 이루기 위한 장치를 마련하고자 논의를 하고 있다.

 

● HWPL에 대한 각국 동참 및 지지 내용
- 2015년 5월 25일 필리핀 민다나오 섬 평화협정기념비 제막
- 2015년 5월 미국 워싱턴 D.C.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市
9월 18일(만국회의 평화협약일)을 `HWPL의 날´로 공식 선언
- 2015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바포켕 왕국
매년 5월 25일 `HWPL의 날´ 지정 및 평화기념비 제막
- 2015년 3월 남아공 내무부 공동 주관 아프리카 만국회의 진행
- 2015년 5월 에콰도르 국회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활동 지지´ 결의
- 2014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슨市
세계평화선언문 선포한 매년 5월 25일을 `HWPL의 날로 지정- 미국 ABC 뉴스 통해 보도
- 2014년 11월 루마니아 공산붕괴 25주년 기념식에 초청,
동유럽 전직 대통령 25명 HWPL 자문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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