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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외 17개 경기장에서 22개 읍면동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제9회 세종시민체육대회’가 성료됐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14개 종목(정식 11, 시범3)에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10. 7.∼13.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 출전하는 세종시 선수단(33개 종목 558명) 출정식도 함께 열려 출정 의지를 다졌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시 체육인들과 함께 무한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들의 건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육회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히면서 올 11월에 개최도시가 결정되는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유니버시아드)’대회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정태봉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39만 시민들의 단결과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대회로 22개 읍면동의 화합을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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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6 07: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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