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이인학)와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공동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는 사랑나눔 孝 큰잔치 – 추억의 청춘콘서트가 5월 22일(금) 14:00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700명을 모시고 성료되었다.
올해 5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영찬 골프존 문화재단 이사장, 이인학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장, 정상철 충남대학교 총장, 강선모 TJB대전방송 대표가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환영하였으며, 트롯트 가수 현철, 배일호, 김혜연의 흥겨운 무대로 마무리 되었다.
골프존 직원과 대전광역시 대학생자원봉사자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으며, 골프존 문화재단은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쌀 5kg씩 1,700포를 전달하였다.
이인학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을 모시고 공경과 진정한 효를 실천하기 위해 뜻깊은 문화공연을 선사해준 골프존 문화재단에 감사를 전하고, 기업의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골프존 문화재단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문화예술인 발굴․후원사업, 골프 유망주 후원사업, 지역 틈새계층 문화공연 등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