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오는 10일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미래역량향상과정(2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행정환경 대응에 필요한 다각적인 역량을 기르고, 미래사회 변화에 발맞춘 창의적인 교육행정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스마트 트렌드리딩의 기술’과목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를 파악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창의적 사고와 일 통찰 문제해결 기획실전!’과목을 통해 창의성 및 통찰력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정흥채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은 "이번 교육이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통찰력을 기르고 미래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