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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B2, B5 BRT 노선을 운행중인 대중교통 일부 노선 변경이 추진된다.


세종시는 지속적인 도시개발(산학연클러스터/지식산단) 및 4생활권 신규 입주민의 지속적 대중교통서비스 확대 요구에 따라, 현재 운영중인 B2노선 21대 중 4대의 운행계통을 시청방면으로 변경 광역대중교통서비스 확대 및 노선 효율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청주(오송역)~대전(반석역) 간 광역BRT 노선으로 1일 21대를 운행(평균배차간격 10분으로 109회) 중인 B2 노선 일부(4대)를 시청방면으로 변경 운행하고 3,4생활권 및 국책연구단지 오송․반석행 직결노선 신설 및 대전시, 청주시와 협의한 사항을 반영한 B2 운행계통 변경 운행계획을 7월 중 수립할 계획이다. 


세종터미널-고운동-아름동-종촌동-세종버스터미널을 하루 62회 운행하는 B5 노선은 노선조정을 통해 일부(4대)에 한해 절재로를 경유 하는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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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2 07: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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