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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 3층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상래 의장 (동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 김진오 제1부의장 (서구 제1선거구, 국민의힘), 조원휘 제2부의장 (유성구 제3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사진-좌에서 우, 대전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에는 이상래 의원 (동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이 제1부의장은 김진오 의원 (서구 제1선거구, 국민의힘), 제2부의장에는 조원휘 의원 (유성구 제3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되어 제9대 전반기 대전시의회를 이끌어나가게 됐다. 


제9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상래 의원은 "열심히 일하는 의회, 더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가며 시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겠다"며 "의회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과 대안을 제시한다는 원칙을 갖고 시민 행복을 위한 의회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더 잘사는 대전, 사람이 모이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시의원들과 협치로 소통하면서 시의회 발전과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대전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오 제1부의장은 "청년의원으로서 청년이 모이는 더 나은 대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조원휘 제2부의장은 "주민을 섬기며 일하는 의원으로 소통과 협력, 협치로 공익과 시민의 눈높이로 대전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시의원과 함께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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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7 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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