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기관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맞춤형 가드닝 교육 서비스‘오피스가드너’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오피스가드너’는 직장인들이 정원 활동을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기관회원을 대상으로 ▲수목원·정원의 가치 알기 ▲정원 역사 이야기 ▲정원식물 식재 디자인 스케치 교육 ▲정원식물 꾸미기 체험 등 총 4차례(15시간)에 걸쳐‘오피스가드너’교육을 실시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정원 문화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피스가드너’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다양한 정원 활동 체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