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가 제작 지원한 영화 `연애의 맛´ 시사회 열려 - 주연 배우 오지호, 강예원, 김아론(감독) 참석… 9일 메가박스 대전에서 열려
  • 기사등록 2015-05-08 20:32:01
기사수정

대전시가 제작지원한 영화`연애의 맛´시사회가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 메가박스 대전관에서 약 220여명의 관객이 초청되어 개최된다.

 

▲ 연애의 맛

 

지난 7일 개봉한 영화`연애의 맛´은 산부인과 남자 의사(오지호)와 비뇨기과 여자 의사(강예원)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영화이다.

 

▲ 연애의 맛

 

이 영화는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대전문화산업진흥원, 동방고등학교,한밭대학교, 서울여성병원, 만년동VIP웨딩홀, 보라매공원, 둔산그레이톤호텔, 둔산 홈플러스, 바이젠하우스 등 33회 차 분량이 대전에서 촬영되었으며, 이번 시사회도 대전시 촬영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되었다.

 

시사회 현장에는 감독 김아론, 주연 배우인 오지호, 강예원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아론 감독은 촬영 당시 대전은 다양한 촬영 장면이 가능한 곳이라고 밝혔으며, 특히 둔산동, 만년동일대 촬영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창용 시 문화산업과장은 “대전시가 제작 지원한 영화 시사회 개최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대전시에서 촬영․제작하는 영화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으로 대전시가 명품영상도시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번개맨>(주연:정현진, FX루나 / 감독: 조근현)이 대전영화촬영스튜디오, 자유총연맹회관, 한밭수목원에서 촬영중이며, 대전에서 촬영한 영화 `소녀´(주연:박보영 / 감독 이해영),`나의절친악당들´(주연:류승범, 고준희 / 감독:임상수)`극비수사´(주연:김윤석,유해진 / 감독:곽경택)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5-08 20:32: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