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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공개…다단계 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방지하세요
  • 기사등록 2022-05-11 11: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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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다단계 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2022년도 1/4분기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다단계 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2022년도 1/4분기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정보를 공개했다[이미지-픽사 베이]


2022년 3월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는 총 123개로 2022년 1/4분기에는 2개 사업자가 신규 등록하여 다단계 판매시장에 새롭게 진입하였고, 4개 사업자는 다단계판매업을 폐업했다.


㈜바칸인터내셔널, ㈜셀플렉스코리아가 신규 등록했고, 신규등록한 ㈜바칸인터내셔널, ㈜셀플렉스코리아 모두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유), ㈜본스타, ㈜에버스프링, 주식회사 엠제트글로벌은 다단계판매업을 폐업했고, 이들 모두 공제조합과의 공제 계약을 해지했다.


이외 ㈜위업글로벌, ㈜테라스타, 루안코리아(주), 고려한백㈜, ㈜셀플렉스코리아, 주식회사

이너엔 등 6개사는 주소를 변경했고, ㈜헤베니케는 ㈜코스모스지로 ㈜나눔바이오는 주식회사 퍼메나로 상호를 변경했다.


공정위는 소비자 유의사항으로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 판매업자 등록 여부는 물론, 휴․폐업 여부 및 주요 정보 변경 사항 등을 확인하는 것을 권장했다. 또한 공제 계약이 해지된 다단계 판매업자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소비자들의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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