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난파생가 특설무대 열기가득” - `생가음악회´로 홍난파 `새로운 재조명 시작`
  • 기사등록 2015-05-07 09:32:16
기사수정

오늘 이곳 “생가음악회에 참가한 여러분은 역사속의 인물이다“ 홍난파를 일제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여기에 모인 우리가 십자가에서 풀었다”며 `난파생가음악회´로 새로운 조명이 시작되고 있다.

 

 

화성시청소년교향악단이 주최, 주관하고 활초리 난파생가주민회가 주관, 화성시 후원으로 지난 5월 5일 열린 생가음악회는 봄의 열기와 이 지역 주민들의 홍난파를 기리는 간절한 마음의 행사로 치러졌다.

 

 

화성청소년교향악단 윤왕로 단장의 지휘로 치러진 이날 연주회는 세계적인 성악가 이현정(Soprano)의 옛 동산에 올라... 를 시작으로 이동현(Tenor) 장안사와 별들은 빛나고, 열창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소프라노 이현정과 테너 이동현이 `입술은 침묵´과 `축배의 노래´를 함께 부르고, 베토벤의 `운명´과 수원 시니어합창단이 난파 홍영후의 사공의 뱃노래와 우리민요 아리랑을 끝으로 `난파생가음악회´를 마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탈북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전 김정일 전용악장)씨는 북한에서는 난파 홍영후 선생을 영화와 교과서에 소개, 전 세계적인 음악가로 평가받고 있는데, 여기서는 뭔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활초리 마을의 한 관계자들은 “주민들이 처음 준비한 행사로 부족한 점도 있었다.” 말하고 “오늘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음악가 난파 홍영후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 시작되어야한다” 강조하며 모든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SCRIPT>(function(b,d,c){if(b.getElementById(c)){return;}var a=b.createElement(d);a.type="text/javascript";a.id=c;a.defer="defer";a.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appkey=P7cc1x1ce3L8b0aF6d0d008b4o042eKd74cU39eb&extkey=0dc543b8-aa0c-4587-a01a-aeb8deba4ad1&grade=200¶ms=";b.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a);a.onreadystatechange=function(){if("loaded"==a.readyState||"complete"==a.readyState)a.onreadystatechange=null,"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document,"script","i2p-extension-est");function imideo_start(){"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function imideo_stop(){"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op()};var imideo_extension=true;</SCRIPT>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5-07 09:32:1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