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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 3명만 살아남았다... 민주당 소속 16명 중 13명 탈락
  • 기사등록 2022-05-04 14: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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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대전/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회 의원 경선이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 16명 중 13명이 탈락하고 3명만 살아남았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조치원 제1선거구에는 박범종, 제2선거구에는 윤성규, 제3선거구에는 김연복, 제4선거구에는 박성수, 제5선거구에는 김웅수, 제6선거구에는 안신일, 제7선거구에는 박정선, 제8선거구에는 이순열, 제9선거구에는 상병헌, 제11선거구에는 이현정, 제12선거구에는 김재형, 제13선거구에는 유인호, 제14선거구에는 김현미, 제15선거구에는 김영현, 제16선거구에는 김현옥, 제17선거구에는 김효숙, 제18선거구에는 박란희가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


이로서 세종시 현역의원 가운데 후보로 화정된 전 시의원은 박성수, 이순열, 상병헌 의원 3명만이 살아남았고 나머지 15명은 출마를 포기했거나 고배를 마시며 대대적인 물갈이 공천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됐다.


차성호, 임채성, 채평석, 이윤희 전의원은 1차 컷오프됐고 안찬영, 김원식, 이태환 전의원은 출마 자체를 포기했으며 경선에 임했던 유철규, 손현옥, 손인수, 노종용, 이재현, 서금택 전 의원은 경선에 실패, 민주당 소속 시의원 후보자는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세종시당은 4일 오후, 비례대표에 대한 경선과 오디션 심사 후 오후 늦게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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