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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울산테마식물수목원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그린테라피’개최 - 공·사립수목원과 상생협력을 통해 힐링 제공
  • 기사등록 2022-05-03 14: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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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이 5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 울산테마식물수목원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그린테라피-오늘은 초록이 필요해’ 를 개최한다.


. ‘그린 테라피’ 전시 사진[사진-국립세종수목원]

. ‘그린 테라피’ 전시 사진[사진-국립세종수목원]

2021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반려식물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던 ‘그린테라피’ 는 공·사립수목원과 상생협력을 위해 찾아가는 전시회로 다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린테라피’ 는 우리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식물의 치유 능력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반려식물로 주목받는 공기정화 식물부터 향수 및 아로마 오일의 제조과정 및 허브의 기능 등 유용한 식물의 정보를 함께 소개한다.


국립세종수목원 박원순 전시기획운영실장은 “그린테라피 전시가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분에게 일상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이번 찾아가는 전시회를 계기로 공·사립 수목원이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전시회는 울산테마식물수목원을 시작으로 신구대학교식물원, 용도수목원, 한밭수목원, 고운식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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