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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와 대전시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세종은 0.8%, 대전시는 0.6%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이미지-통계청]


통계청 2022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세종시는 공공 및 개인서비스 부문에서 전월 대비 강원도 0.4%에 이어 0.3%상승했고 전년동월 대비 물가상승률 2.1%로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개인서비스 부문 전월대비에서는 서울, 인천, 강원, 충남, 제주는 0.6%, 세종, 경기, 경북은 0.5%, 대구, 울산, 충북, 전북, 경남은 0.4%, 광주, 전남은 0.3%, 부산은 0.2%, 대전은 0.1%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인천은 5.4%, 제주는 5.1%, 대구는 4.9%, 강원은 4.8%, 서울, 부산 등 11개 지역은 4.2~4.7%, 세종은 3.9%, 광주는 3.7%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출은 전월대비 교통(1.7%), 주택·수도·전기·연료(1.0%), 가정용품·가사서비스(2.2%), 식료품·비주류음료(0.7%), 음식·숙박(0.5%), 오락·문화(0.5%), 보건(0.2%), 교육(0.2%), 통신(0.3%), 주류·담배(0.6%)는 상승, 의류·신발은 변동 없으며, 기타 상품·서비스(-0.1%)는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교통(13.8%), 음식·숙박(6.5%), 주택·수도·전기·연료(4.5%), 식료품·비주류음료(4.6%), 가정용품·가사서비스(6.2%), 기타 상품·서비스(3.7%), 오락·문화(2.2%), 의류·신발(1.8%), 교육(1.1%), 보건(0.5%), 주류·담배(2.5%), 통신(0.5%)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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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3 09: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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