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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예비후보 논평 통해 인수위 발표한 세종집무실 설치 로드맵 환영 - 집무실 포함 행정수도 과제의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
  • 기사등록 2022-04-29 17: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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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 균형발전특위가 28일 ‘대전·세종 국민보고회’를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춘희 예비후보 논평을 통해 인수위 발표한 세종집무실 설치 로드맵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사진-이춘희 예비후보 캠프]


이춘희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 동안 일관되게 제안한 내용이 반영된 것에 대한 환영의 뜻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의 중단없는 추진을 위해 해당 로드맵에 초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밝힌다.


이 예비후보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신축방안이 윤석렬 당선인의 세종시 공약 실행안에 담겨야 한다는 판단 아래, 지난 4월 6일 당선인과 시도지사 간담회 직전에 김병준 위원장을 별도로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제안한 바 있다.


당시 이 예비후보는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당선인 취임 후 세종청사 1동 국무회의장을 활용하고, 12월 입주 예정인 세종청사 중앙동(신청사) 내 집무실을 마련한 후 최종적으로 ‘27년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시기에 맞추어 비서동과 관저를 포함한 세종집무실을 신축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이러한 이 예비후보의 제안내용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대통령 세종집무실 신축이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진행되는 것을 환영하며, 이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함께 세종시 완성의 지표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세종시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선도도시의 가치를 품고 태어났고, 정파를 초월하여 추진되어야 할 국가적 과제인 만큼, 차기 정부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행정수도 과제들을 충실하게 실현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 예비후보 또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정과제의 실현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행정수도를 기획, 설계했고 초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세종시장을 이어가며 행정수도 세종의 골격을 만들어 왔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후보인 만큼, 앞으로도 세종시의 시작에 이은 마무리까지 그 과정을 세종시민과 함께하며 세종시를 대한민국 행복 1번지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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