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2일 공명경선 서약식을 갖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공명경선 서약식에 참석한 동구청장 경선후보인 남진근 시의원과 황인호 동구청장, 중구청장 경선후보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의장, 송덕헌 전 염홍철시장 비서실장, 이재승 전 중구부구청장과 광역의원 경선후보자 10명은 정치적 소신과 정책비전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후보가 되겠다고 서약했다.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은 “깨끗한 선거문화와 대전발전, 우리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 “ 각자 경선통과를 위해 열심히 뛰고 경선 이후에는 승자를 돕는 원팀 정신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단체장 당내경선은 29~30일, 광역의원 경선은 24~25일 진행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